Mikook Option

커버드콜(Covered Call)과 네이키드콜(Naked Call)의 비교분석

커버드콜(Covered Call)과 네이키드콜(Naked Call)의 비교분석

커버드콜(Covered Call)과 네이키드콜(Naked Call)의 비교분석

커버드콜이 좋다는데 그럼 무조건 커버드콜만 할까? 커버드콜과 네이키드콜 그리고 그냥 주식만 매수할때를 실전예제를 통해서 비교분석해보자.

커버드콜(Covered Call) 옵션투자전략은 옵션전략들중 가장 기초적인 전략임과 동시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트렉레코드가 좋은 투자방법입니다. 실제로 제가 많이 사용하던 전략이며 개인들도 충분히 기본을 익힌다면 실전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실꺼라 생각됩니다. 많은사람들이 잘못된 오해로 옵션투자는 항상 주식투자보다 큰 리스크를 동반한다고 생각하지만 커버드콜과 프로텍티브 풋은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용어를 복습해 보겠습니다. 두 단어를 쪼개서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죠. 입문강의에서 배웠듯이 콜옵션 (Call Option)은 매수자가 기초자산을 만기이전 행사가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그리고 기초자산은 주식, ETF, 지수 등이 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는 주로 미국개별주식 옵션에 관심이 있으므로 기초자산은 테슬라(TSLA)나 애플(AAPL)같은 주식으로 가정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커버드콜은 기초자산 + 그 기초자산의 콜옵션 매도의 합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콜”매도”의 한 종류이지만 시장에서는 매도라는 단어를 이름뒤에 꼭 넣지 않고 보통 커버드콜로 줄여서 말합니다. 

커버드콜의 Covered라는 뜻은 “누군가가 뒤에 있다” 아니면 “빽이 있다” 라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옵션투자에서 그 의미는 무엇이고 왜 빽이 있으면 좋은걸까요? 먼저, 콜매도가 어떤 위험을 동반하는지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콜매도를 한다는 것은 만약에 콜매수자가 권리행사를 했을때 기초자산을 행사가에 넘겨줘야(Deliver)하는 의무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철수가 행사가 120에 영희에게 30프리미엄에 콜매도를 했는데 기초자산의 가격이 200이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영희가 권리행사를 하면 철수는 시장에서 기초자산을 200에 사서 영희에게 120에 넘겨야 합니다. 프리미엄 30을 얻으려고 50의 손실(120-200+30)이 생긴것입니다. 실제로는 발생할 확률이 희박하겠지만 예를들어 그 기초자산의 가치가 무한대로 올라가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철수는 어떤 위험에 노출이 되나요? 그렇습니다.. 무한대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빽이없이 그냥 들이대는 옵션포지션을 전문용어로 네이키드콜(Naked Call) 또는 언커버드콜(Uncovered Call)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을 동시에 보유함으로써 네이키드 콜매도시에 동반하는 기초자산가격 상승리스크를 없애고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취하는 전략입니다. 기초자산가격 하락의 경우 어떨까요? 100% 보호되는것은 아니지만 받은 프리미엄이 손실을 소폭 매꿔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부분적으로 보호가 됩니다.

Q: 그럼 무조건 커버드콜만 하면 되겠구먼?

얘기를 들어보니 무조건 콜옵션만 하면 되겠군요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얻는것이 있으면 포기해야 하는것도 있는법. 아쉽게도 커버드콜 옵션전략을 사용하면 최대가능수익이 옵션프리미엄 + 행사가 – 기초자산가격으로 상한됩니다. 이러한 Opportunity Cost (기회비용)이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실전예제로 커버드콜과 네이키드콜 비교하기

글로만 설명하려니 조금 힘드네요. 그럼 그래프로 쉽게 커버드콜과 네이키드콜, 그리고 기초자산만 보유하는 세가지의 상황을 철수의 입장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또 기초자산의 가격이 올라갈때와 내려갈때의 상황또한 그래프에 담아보겠습니다.

콜옵션거래 가정:

  • 옵션거래시점 기초자산가격 100
  • 3개월만기 / 행사가 120 / 프리미엄 30  
  • 매수자: 영희
  • 매도자: 철수
커버드콜 VS 네이키드콜

시나리오 #1

  • 기초자산 가격 200으로 상승 가정
  • 영희의 콜옵션 권리행사
  • 철수의 손익
    • 커버드콜: 50 = 30 + 120 – 100
    • 기초자산 매수: 100 = 200 – 100
    • 네이키드콜: -50 = 120 – 200 + 30

시나리오 #2

  • 기초자산 가격 50으로 하락 가정
  • 영희의 콜옵션 권리행사 포기
  • 철수의 손익
    • 커버드콜: – 20 = 30 + 50 – 100
    • 기초자산 매수: – 50 = 100 – 50 
    • 네이키드콜: +30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혹시 수정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신다면 언제든지 info@mikookoption으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 로우키 올림 – 

미국옵션강의
LowKey

캘린더 스프레드 – 변동성은 나의편

이번시간은 변동성 투자의 꽃, 캘린더스프레드 옵션전략을 배워보겠습니다.  사실은 조금 옵션에 대해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도 이해하기 힘들어하시는 주제라 소개를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마침 코난님게서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

자세히보기 »
양매수 Long Straddle
중립+높은변동성
LowKey

양매수 (Long Straddle)

전략의 난이도 Long Straddle는 합성하는 방법은 쉽지만 아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전략입니다. 왜냐하면 기초주식의 주가가 많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큰 프리미엄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기

자세히보기 »
트레이더
LowKey

옵션매매일지 작성법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하는 개미투자자들이 어떻게 하면 옵션매매일지 작성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옵션거래는 활발히 해왔지만 정작 옵션매매일지 작성에는 소홀했던것 아닐까요? 미옵에서 여러분께 정말 쉽게 매매일지를 작성하는법 알려드립니다.

자세히보기 »
미국옵션강의
LowKey

옵션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

옵션 개별포지션을 넘어서 이번에는 옵션 “포트폴리오”의 개념으로 리스크 관리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려 합니다. 입문, 초급, 중급과정을 통해 옵션경험을 충분히 쌓으셨다면 이제 기초자산 가격의 움직임이 옵션의 프리미엄에

자세히보기 »
LowKey

실적발표를 활용한 옵션전략

매분기마다 있는 주식의 실적발표는 옵션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그리고 실적발표를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옵션전략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이번시간에는 어제 Zoom미팅에 참여해 주셨던 분들께 설명을

자세히보기 »
LowKey

VIX 옵션의 모든것

VIX 옵션은 S&P 500 지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VIX 지수에 거래되는 옵션입니다. 이 글에서는 VIX 옵션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다른 옵션과 비교하여 그 독특한 특성에

자세히보기 »
LowKey

미국주식 풋옵션 실전예제

 모든 옵션 매도전략은 큰 위험이 따릅니다. 그 중 풋옵션 매도 거래는 콜옵션 매도보다는 안전하지만 아직도 엄청난 위험부담이 있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실전예제로 모든 상황에 대응할

자세히보기 »
LowKey

옵션의 기본을 어느정도 익히셨다면..

이글을 보고 계실때쯤이면 이제 옵션투자의 기본은 어느정도 다지셨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실전도 도전해 보셨을것 같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셨을것 같고요.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과 답변을 보면서 여러분들께서

자세히보기 »
LowKey

완벽한 헤징이 가능할까?

헤징은 투자 또는 투자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특정 위험을 감소하거나 제거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완벽한” 헤징 전략이란 새로운 위험을 추가하거나 잠재적 수익을 희생하지 않고 모든 원치 않는

자세히보기 »
LowKey

3일만에 역대급 $150밀리언 손실

** 제임스 코디어 관련 부분은 위의 영상 22분부터 참고하세요. ** 베스트셀러 “현명한 옵션매도 투자자“의 공동저자이자 잘나가는 헤지펀드 매니져중 한명이었던 제임스 코디어 (James Cordier). 옵션매도에 있어서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