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수요일에 기준금리인 연방 기금금리를 0.25% 인상하여 5%-5.25% 범위로 결정.

이로써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11번째 인상이 이루어졌고, 대출 비용은 2007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성명에서 미국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고 탄탄하다고 밝혔습니다. 가계 및 기업의 대출 조건이 강화되면 경제활동, 고용 및 인플레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FOMC는 설명.

위원회는 추가 금리인상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수 있는지 결정할 때 금융정책의 누적 긴축 정도, 금융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지연 효과, 경제 및 금융 동향을 고려하여 들어오는 데이터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밝힘.

연준은 5월 정책 성명에서 “향후 목표 금리 인상의 범위를 결정하는 데”라는 문구를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