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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옵션 공부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주식이 1월에 급락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마진을 30% 정도 쓰고 있었는데. ( 그래도 안전하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었죠) 

마진콜이 계속 들어오면서 주식을 팔게 됐습니다. 

(옵션입문 전이었다면 그냥 팔았겠지만 ) , 지금은 주식수를 줄이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전부 처분하고. 2 년 leaps 로 다 바꿨습니다. 마진은 하나도 사용하지 않게 됐고요.

좀 떨어져도 마진이 없어서 마음은 편한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이 좀 됩니다.

앞으로 주식이 오를것이란 확신이 있지만.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