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을 받기 때문이죠. 쉽게 설명하면 상방수익을 일부분 포기하는대신 안정적인 프리미엄 수익을 얻는것이죠.

집(주식)을 사서 세(selling call)를 주고 렌트비(프리미엄)를 받아먹는다고 생각을 하면 어떨까요? 단 입주자는 입대주택에 살아보고 Buy option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취득 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이마이님, 커버드콜을 활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에서 콜헌터님게서 말씀해 주셨듯이 보통 콜옵션 매도를 통해 프리미엄 수익을 얻기위해서 합니다. 네이키드콜과 다른점은 기초자산을 보유함과 동시에 콜옵션 매도를 한다는 점입니다. 네이키드콜은 주가의 횡보 또는 약세를 예상할때 사용하는 전략인 반면 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을 보유함과 동시에 콜옵션 매도를 하기 때문에 주가의 횡보 또는 소폭의 상승을 예상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행사가 이후에 수익여력이 없어지는 부분은 콜옵션 매도로 인한 프리미엄 수취의 댓가로 기초자산을 행사가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 매수자에게 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내가 보유한 기초자산을 활용해 계속해서 프리미엄 수익을 얻고싶다. 그 기초자산이 더이상 아주 큰 상승은 보여주지 않을것 같기때문에 주가상승으로 인한 수익의 상한선을 두는 대신 프리미엄이라는 인컴형식의 수익또한 얻는 투자를 택하겠다.

주가 변동이 많은 종목에는 적합하지 않은 건가요?

그렇겠네요..근데 요즘은 우량주들도 변동성이 장난이 아니라 좀 겁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