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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주가 폭락, 지금은 과도기인가? – 메타 CEO의 발언과 업계 반응

작성자
LowKey
작성일
2025-01-13 07:02
조회
271

최근 메타(Meta)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와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발언이 잇따라 나오면서,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저커버그는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에 출연해 양자컴퓨팅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패러다임(practical paradigm)이 되기까지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젠슨 황 역시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죠.

결과적으로 D-Wave Quantum, Rigetti Computing, Quantum Computing, IonQ 등 주요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연이어 폭락했습니다. 이들은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는 듯했으나, 저커버그와 황의 견해가 알려지자 다시 한 번 급락세를 탔습니다.


1. 잇따른 부정적 전망: “아직 실용화는 요원하다”

  • 마크 저커버그(Meta):

    • “아직 진정한 실용 단계까지는 멀었다”는 발언으로 양자컴퓨팅 분야의 과도기를 강조했습니다.
    • 대신 인공지능(AI)의 발전 속도에 비해 양자컴퓨팅의 상용화가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젠슨 황(Nvidia):

    •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려면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 발언 이후, 시장이 큰 반응을 보이며 양자컴퓨팅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랭했습니다.

2. D-Wave CEO의 반박: “접근법이 달라, 우리는 이미 상용 단계”

젠슨 황의 발언에 대해 D-Wave Quantum의 CEO인 앨런 바라츠(Alan Baratz)는 “이는 양자컴퓨팅에 관한 최근 잘못된 정보 중 하나일 뿐이며, 시장의 과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 D-Wave Quantum의 차별화된 접근:
    • “우리는 다른 양자컴퓨팅 회사들과는 다른 방식을 택했으며, 그 덕분에 이미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 현재 100개 이상의 기관에서 D-Wave의 양자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이를 통해 D-Wave는 여러 접근법 중 일부분은 이미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 AI와 양자컴퓨팅의 관계: 시기상양(時機相讓)?

흥미로운 것은, 저커버그가 AI가 양자컴퓨팅보다 먼저 획기적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본다는 점입니다.

  • 메타의 AI 전략:

    • 저커버그는 “2025년 즈음에는 중견 엔지니어 수준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를 메타 내부에 구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결국, 미래에는 많은 코드와 AI 자체가 사람 엔지니어가 아닌 ‘AI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될 것”이라며 미래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메타(Meta)의 AI 전담 조직:

    • 2015년에 설립된 ‘Meta AI’가 대표적입니다.
    • 챗봇부터 이미지·영상 생성, 대규모 딥러닝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AI와 양자컴퓨팅 중 어디에 집중하는 것이 더 빠른 수익화로 이어질지 고민하게 됩니다. 현재는 AI가 분명히 한 발짝 앞서 가고 있으며, 빅테크 기업들도 엄청난 자금을 AI에 쏟아붓는 상황입니다.


4. 양자컴퓨팅, 정말 먼 미래인가?

주가 폭락과 CEO들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양자컴퓨팅의 잠재력은 여전히 무궁무진합니다.

  • 빅데이터 처리: 복잡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기후 예측·신약 개발·금융 모델링 등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 통신·보안: 양자암호기술을 통해 기존 암호체계를 뛰어넘는 보안성을 확보할 가능성

양자컴퓨팅을 개발하는 방식이나 접근법이 여러 갈래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획기적 기술이 등장할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5. 정리: 양자컴퓨팅, 과연 ‘꿈의 컴퓨터’로 갈 수 있을까?

  • 단기적으로:

    • 기업들의 상용화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 기술력 및 투자 리스크, CEO들의 부정적 전망 등이 맞물려 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 특히 장비 구축 비용과 안정화·오류 개선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것이 시장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 장기적으로:

    • 양자컴퓨팅은 여전히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AI와 더불어 미래 기술 분야에서 주요한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D-Wave처럼 비교적 빠르게 상용화하는 모델을 내놓는 기업이 등장하고, 여러 경쟁사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므로, 10~20년 뒤 시장의 모습은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양자컴퓨팅이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질문은 ‘예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그 시점이 5년 이내인지, 아니면 수십 년 후인지에 대해서는 업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양자컴퓨팅 산업은 몇몇 거물 CEO들의 부정적인 언급 하나에도 출렁일 만큼 아직은 민감하고, 투자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기술 잠재력이 워낙 크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 기술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수도, 혹은 더디게 진행될 수도 있지만, AI와 양자컴퓨팅 모두 미래 산업에서 중요한 축이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 양자컴퓨팅의 단기적인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산업이 진화하고 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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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주가 폭락, 지금은 과도기인가? – 메타 CEO의 발언과 업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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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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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타(Meta)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와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의 발언이 잇따라 나오면서,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저커버그는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oe Rogan Experience)’에 출연해 양자컴퓨팅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패러다임(practical paradigm)이 되기까지는 아직 거리가 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젠슨 황 역시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며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죠.

결과적으로 D-Wave Quantum, Rigetti Computing, Quantum Computing, IonQ 등 주요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주가가 연이어 폭락했습니다. 이들은 일시적인 반등을 보이는 듯했으나, 저커버그와 황의 견해가 알려지자 다시 한 번 급락세를 탔습니다.


1. 잇따른 부정적 전망: “아직 실용화는 요원하다”

  • 마크 저커버그(Meta):

    • “아직 진정한 실용 단계까지는 멀었다”는 발언으로 양자컴퓨팅 분야의 과도기를 강조했습니다.
    • 대신 인공지능(AI)의 발전 속도에 비해 양자컴퓨팅의 상용화가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젠슨 황(Nvidia):

    •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려면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 발언 이후, 시장이 큰 반응을 보이며 양자컴퓨팅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랭했습니다.

2. D-Wave CEO의 반박: “접근법이 달라, 우리는 이미 상용 단계”

젠슨 황의 발언에 대해 D-Wave Quantum의 CEO인 앨런 바라츠(Alan Baratz)는 “이는 양자컴퓨팅에 관한 최근 잘못된 정보 중 하나일 뿐이며, 시장의 과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 D-Wave Quantum의 차별화된 접근:
    • “우리는 다른 양자컴퓨팅 회사들과는 다른 방식을 택했으며, 그 덕분에 이미 상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 현재 100개 이상의 기관에서 D-Wave의 양자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이를 통해 D-Wave는 여러 접근법 중 일부분은 이미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3. AI와 양자컴퓨팅의 관계: 시기상양(時機相讓)?

흥미로운 것은, 저커버그가 AI가 양자컴퓨팅보다 먼저 획기적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본다는 점입니다.

  • 메타의 AI 전략:

    • 저커버그는 “2025년 즈음에는 중견 엔지니어 수준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를 메타 내부에 구현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결국, 미래에는 많은 코드와 AI 자체가 사람 엔지니어가 아닌 ‘AI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될 것”이라며 미래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메타(Meta)의 AI 전담 조직:

    • 2015년에 설립된 ‘Meta AI’가 대표적입니다.
    • 챗봇부터 이미지·영상 생성, 대규모 딥러닝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AI와 양자컴퓨팅 중 어디에 집중하는 것이 더 빠른 수익화로 이어질지 고민하게 됩니다. 현재는 AI가 분명히 한 발짝 앞서 가고 있으며, 빅테크 기업들도 엄청난 자금을 AI에 쏟아붓는 상황입니다.


4. 양자컴퓨팅, 정말 먼 미래인가?

주가 폭락과 CEO들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양자컴퓨팅의 잠재력은 여전히 무궁무진합니다.

  • 빅데이터 처리: 복잡한 계산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기후 예측·신약 개발·금융 모델링 등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 통신·보안: 양자암호기술을 통해 기존 암호체계를 뛰어넘는 보안성을 확보할 가능성

양자컴퓨팅을 개발하는 방식이나 접근법이 여러 갈래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획기적 기술이 등장할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5. 정리: 양자컴퓨팅, 과연 ‘꿈의 컴퓨터’로 갈 수 있을까?

  • 단기적으로:

    • 기업들의 상용화 경로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 기술력 및 투자 리스크, CEO들의 부정적 전망 등이 맞물려 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 특히 장비 구축 비용과 안정화·오류 개선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것이 시장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 장기적으로:

    • 양자컴퓨팅은 여전히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AI와 더불어 미래 기술 분야에서 주요한 플레이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D-Wave처럼 비교적 빠르게 상용화하는 모델을 내놓는 기업이 등장하고, 여러 경쟁사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므로, 10~20년 뒤 시장의 모습은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양자컴퓨팅이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질문은 ‘예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그 시점이 5년 이내인지, 아니면 수십 년 후인지에 대해서는 업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양자컴퓨팅 산업은 몇몇 거물 CEO들의 부정적인 언급 하나에도 출렁일 만큼 아직은 민감하고, 투자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기술 잠재력이 워낙 크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 기술 개발 속도가 가속화될 수도, 혹은 더디게 진행될 수도 있지만, AI와 양자컴퓨팅 모두 미래 산업에서 중요한 축이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 양자컴퓨팅의 단기적인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산업이 진화하고 있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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